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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①박정희 ②노무현 ③문재인 ④김대중 ⑤이명박"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 3월 말 정기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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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21/04/03 [13:45]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3월 28부터 3월 31일까지 4일간 진행한 3월 말 정기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서치뷰 3월 말 정기조사 결과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박정희(33%) △노무현(24%) △문재인(15%) △김대중(9%) △이명박(6%) △김영삼(4%) △박근혜(2%) 순으로 나타났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2018년 12월 이후 4회 연속 선두를 달렸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제20대 대선 3자 대결 지지도는 42%를 얻은 ‘보수진영 단일후보’가 3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p 앞섰다. 2월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13%p 급락했고 보수 단일후보는 5%p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29%를 얻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13%p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재명(45%) vs 이낙연(34%)'로 이 지사가 11%p 앞선 가운데 격차는 4%p 좁혀졌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번 조사에 처음 등판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4%의 지지를 얻어 9%, 7%에 그친 안철수 대표와 홍준표 의원을 여유 있게 앞섰다. 보수층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51%의 지지를 얻어 압도했다. 특히 윤석열  전 총장 등장으로 안철수·홍준표 두 사람의 타격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박정희 33%(▲2) vs 노무현 24%(▲2) vs 문재인 15%(▼6)”

 


일곱 명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33%를 얻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2018년 말부터 4회 연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노무현(24%) △문재인(15%) △김대중(9%) △이명박(6%) △김영삼(4%) △박근혜(2%) 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8%).

 

2020년 12월 대비 박정희·노무현·김영삼 전 대통령은 나란히 2%p씩 올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1%p 오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6%p 하락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38%) △60대(56%) △70대+(61%) △서울(37%) △경기/인천(32%) △충청(35%) △대구/경북(50%) △부울경(33%) △강원/제주(39%) △보수층(57%),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20대(31%) △30대(32%) △40대(31%) △호남(36%) △진보층(38%) △중도층(28%)에서 각각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진보층에서는 △노무현(38%) △문재인(30%) △김대중(13%) 순으로 나타났고 보수층에서는 △박정희(57%) △노무현(11%) △이명박(10%) 등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호감도 합은 48%로, '박정희·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호감도의 합 45%보다 오차범위 내인 3%p 높았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34%(▼13) vs 보수단일 42%(▲5) vs 정의당 3%(▼1)”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범보수·정의당' 3자 구도 가상대결 지지도는 △보수 단일후보(42%) △더불어민주당 후보(34%) △정의당 후보(3%) 순으로, 보수 단일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p 앞섰다(기타 후보 6%, 무응답 14%).

 

2월 대비 더불어민주당 후보지지도는 13%, 정의당은 1%p 하락한 반면, 보수 단일후보는 5%p 상승하면서 처음 오차범위를 벗어난 선두로 올라섰다.

 

세대별로 △30대(민주당 46% vs 보수단일 32%) △40대(41% vs 37%)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8/20대(30% vs 36%) △50대(36% vs 45%) △60대(23% vs 58%) △70대+(27% vs 47%)에서는 보수 단일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보수층의 74%는 보수 단일후보, 진보층의 68%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은 ‘민주당(22%) vs 보수단일(32%)’로, 보수 단일후보가 10%p가량 우위를 보였다.

 

참고로 이번 조사를 시작한 2020년 8월 이후 더불어민주당 후보지지도 34%는 최저치, 보수 단일후보 지지도 42%는 최고치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전체 “이재명 29%(▼5) vs 이낙연 1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5%(▼1) vs 이낙연 34%(▲3)”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일반 국민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모두 이재명 지사가 선두를 이어갔다.

 

전체 응답층에서는 △이재명(29%) △이낙연(16%) △정세균·김부겸(4%) △추미애(3%) △최문순·이광재·박용진·임종석(1%) 등의 지지를 얻었다. 2월 대비 이재명 지사는 5%p, 이낙연 대표는 1%p 동반 하락한 가운데 격차는 13%p로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 324명)에서는 △이재명(45%) △이낙연(34%) △추미애(6%) △정세균(3%) △김부겸·최문순·이광재(1%) 등의 지지를 얻었다. 2월 대비 이재명 지사는 1%p 소폭 하락했고 이낙연 대표는 3%p 상승하면서 격차는 11%p로 좁혀졌다.

 

호남에서는 ‘이재명(39%) vs 이낙연(23%)’로, 이재명 지사가 16%p 앞서며 계속 우위를 지켰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전체 “윤석열 34% vs 안철수 9%(▼5) vs 홍준표 7%(▼5)”
보수층 “윤석열 51% vs 안철수 7%(▼10) vs 홍준표 7%(▼13)”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본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압도한 가운데 윤 전 총장 등장으로 안철수·홍준표 두 사람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층에서는 △윤석열(34%) △안철수(9%) △홍준표(7%) △유승민(6%) △오세훈(5%) △원희룡(3%) △황교안·홍정욱(2%) △김태호·김동연(1%) 등의 지지를 얻었다. 2월 대비 안철수 대표와 홍준표 의원은 5%p씩 동반 하락했다.

 

보수층(n: 449명)에서는 △윤석열(51%) △안철수·홍준표(7%) △유승민(5%) △오세훈(4%) △원희룡·황교안(3%) △홍정욱(2%) △김태호(1%) 등의 지지를 얻었다. 2월 대비 안철수 대표는 10%p, 홍준표 의원은 13%p 급락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2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5.4%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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