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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3.1운동 정신 되살려 국난극복 함께 힘 모아야”

양승조 지사, 도청 문예회관서 제102주년 3.1절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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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3/01 [10:20]

 양승조 충남지사가 3.1운동 정신을 되살려 국난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3월 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코로나 위기로부터 우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국력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보훈 관련 단체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우한교민을 맞아 국난극복의 중심이 됐던 충남 도민의 포용력을 표현한 영상을 시청,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2년 전 선열들이 소리 높여 외친 독립만세의 외침은 오천 년 역사의 숨결이 토해낸 우리 민족 모두의 함성이었다”라며 “1542회의 만세 시위에 당시 우리 인구의 10%에 달하는 200여만 국민이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또 “만세운동으로 7,509명이 사망하고 1만5,96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만6,948명이 혹독한 옥고를 치러야 했다”라며 “조국 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투쟁은 지칠 줄 몰랐고 역사를 믿고 시대를 믿고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3.1운동의 정신이 우리 역사의 변곡점이 되었다”며 “3.1운동을 통해 임시정부가 건립됐고, 비로소 제국은 민국으로 또 백성은 시민으로 거듭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끝으로 “3.1운동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난극복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와의 전쟁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독립운동의 발원지 충남이 새 시대로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앞장서며 저출산‧고령화‧사회 양극화 등 사회 통합을 해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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