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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2021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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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기사입력 2021/02/28 [16:15]

 경상북도는 도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목표로 '2021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북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도내 화재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이 3,831건(37.1%)으로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1,935건(54.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전기, 기계, 불꽃 방치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 시설 878건(24.3%), 산업 시설 698건(19.3%), 기타 609건(16.8%) 순으로 발생했다.

 

경북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 중점 추진 전략으로 ▲ 취약 대상 화재 안전 관리 ▲ 건축물 화재 안전관리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 안전관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감염병 대응 ▲ 산림 화재 대비 대응태세 확립 ▲ 소방서별 특수 시책 추진 등 6개 분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거시설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북 소방본부는 2021년 '주택용 화재 경보기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하고 도민 생활 접점 매체·장소 등 활용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인숙 등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도 강화할 방침이다.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 및 관광 휴게시설에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위반 사항도 엄중히 대처한다.

 

이 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은 민관 통합 훈련 및 119 신속 대응반 소방력 고정 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요소가 높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선제적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을 통해 화재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도민 모두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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