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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월동 후 꿀벌응애 방제 등 관리사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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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1:37]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월동 후 꿀벌응애 방제 및 꿀벌 세력 강화를 위한 벌집 관리 방법 등을 제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므로 평년보다 봄 벌을 깨우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1월 하순경 낮 기온이 8∼10℃ 이상일 때 벌을 깨우고 벌집 내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부점검 시 벌이 놀라 날아오르지 않도록 가능한 벌을 털지 말아야 하며 벌집틀 속에 알, 유충, 번데기가 있는 경우 응애방제 전 벌집틀을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꿀벌응애 효율적 방제 방법은 벌집틀에 꿀벌이 뭉쳐있는 때는 액상용 응애방제제(옥살산 등)를, 꿀벌이 풀어져 있을 때는 휘발성 방제제를 분무해 죽는 벌을 최소화해야 하며 벌을 깨우기 2주 전 옥살산을 한 번 더 훈증 처리하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꿀벌 세력 강화를 위해서는 벌집틀 위에 밀랍을 제거한 후 꽃가루 떡을 올리고 벌통에 비닐, 보온덮개를 씌워 벌통 내부의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며 기온변화에 따라 아침에는 올려주고 저녁에는 내려주어 온도를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꿀벌 먹이 관리는 처음부터 설탕물을 주면 설사하므로 먼저 꿀이 차 있는 벌집틀을 한두 장 넣어준 후 3일째부터 급수기에 물을 담아 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국인 연구사는 “월동 후 벌집틀에 꿀벌이 가득 붙도록 보온판을 대고 내부공간을 줄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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