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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잠사회, 우리나라 기능성 양잠산물의 대표브랜드 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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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1:01]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은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우리나라 기능성 양잠산물에 대한 대표브랜드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우리나라 기능성 양잠산업은 1995년 누에분말 혈당강하제 개발로 시작해 현재 누에동충하초, 누에그라, 실크화장품, 실크치약, 실크비누, 실크인공고막, 홍잠, 오디와 뽕잎의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한 양잠제품을 개발해 유통 중이다. 기능성 양잠산물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농가의 고수익 작목으로 자리 잡으며 농가 소득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에도 크게 한몫했다.

 

과거 누에고치를 생산하는 잠사업은 섬유의 여왕인 실크로 이미지 부각이 되지만, 먹고 바르는 기능성 양잠은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의료용 소재까지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도 아직 이를 대표할 이미지 브랜드가 없다.

 

이에 공모 주최 측은 그동안 연구개발명으로 부여하던 각각의 기능성 양잠산물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대표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기능성양잠 이미지를 부각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한편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이번 공모를 구상했다.

 

공모 대상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능성양잠의 특성을 잘 표현하면서 기억하기 쉽고 알기 쉬운 이름으로 지어 대한잠사회 대표 이메일이나 대한잠사회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금상(1건)에 50만 원 상당 △은상(1건)에 30만 원 상당 △동상(1건)에 20만 원 상당 현금을, 장려상(5점)에는 소정의 양잠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은 “실크를 생산하던 잠사업에서 1995년부터 먹고 바르는 기능성양잠으로 거듭나면서 그동안 이름 없이 건강식품으로서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라며 "이번 기회에 의약용이나 첨단소재 산업으로 거듭나는 그린바이오 양잠까지 아우르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소중하고 예쁜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서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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