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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국악단, 11월 25일 '달빛 소나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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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기사입력 2020/11/24 [23:33]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11월 25일 19시 30분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우륵 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도민 화합을 위한 1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달빛 소나타'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령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지영이 작곡한 국악관현악 '브랜드 뉴' (Brand New)로  공연의 막을 연다. 이어서 2016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및 대상을 수여한 김용우의 노래로 장타령, 뱃노래 등 국악가요 그리고 한 서린 민족의 마음을 대변한 '아리 아리랑', '광야' 등을 소프라노 남순천, 바리톤 김창돈이 노래한다. 

 

또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은호, 김점순 명창이 경기 민요 대표적인 곡인 '청춘가', '창부타령' 등을 들려주며 김봉곤 훈장과 국악 자매가 '내나이가 어때서', '달타령' 등의 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민영치 연주자의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행'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오딧세이-긴 여행'은 재일교포 3세 국악기 연주자인 민영치의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작곡자가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해 장구와 관현악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연주회는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멋진 연주곡으로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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