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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 안 마을배움터, 남해 '별별 극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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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7:09]


 경상남도 제1호 학교 안 마을배움터 '별별 극장'이 10월 29일 남해초등학교에서 개장했다.

 

'학교 안 마을배움터'는 지역 공익 재원 기부로 학교 안 빈 공간을 청소년과 주민 모두의 배움터로 조성하는 전국 첫 사례다.

 

'별별 극장'은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이곳에서 별처럼 빛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연극 전용 극장이다.

 

'별별 극장'은 2019년 10월 배움터 조성을 위해 경남도 교육청·한국 토지주택공사·NH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초등학교는 NH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기부한 2억 원으로 학교 100주년 기념관 2층에 연극 전용 극장 별별 극장을 조성했다.

 

10개월간의 공간 조성 전 과정에 경남도 공공건축가와 남해초등학교 어린이 건축가들과 지역 연극인 등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간을 설계 및 공사 진행을 공동 감리했다.

 

'별별 극장'은 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연극과 뮤지컬 활동무대로 방과 후엔 주민 배우들의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지역에 제대로 된 문화예술 활동 여건이 부족했던 만큼 학교와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 배움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체 협력 지원가를 파견해 주민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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