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입장문) 소상공인연합회 "스타필드와 상생협약 체결한 적 없어"(전문)

가 -가 +

월드스타 편집국
기사입력 2020/10/26 [11:05]

 

 "스타필드와 상생협약 체결한 적 없어"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스타필드 안성점이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합의를 체결했다’라는 취지로 증언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지난 9월 23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안성점 개점 전,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평택시,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시 소상공인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언론에 보도됐으나, 소상공인연합회는 평택시에 지부를 두고 있지 않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평택시 소상공인상인연합회’로, 소상공인연합회 유사단체이며 법정 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와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안성시 소상공인연합회의 경우 지난 10월 19일 추진위원장이 위촉되어 이제 조직되는 과정에 있어 이곳 역시 상생협약을 체결할 수도 없었으며 어떠한 협의도 없었음을 밝힙니다.

 

상생 협약의 경우, 소상공인연합회내의 내부절차 등을 거쳐야 하나, 스타필드 안성점의 경우는 소상공인연합회 그 어떠한 지부와도 협의도 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국회 최승재 의원의 질의에서도 분명히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힌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이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금명간 이에 대해 조속히 해명할 것을 촉구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이 지속되는 상황과 관련하여, 출점 허가 이전에 제대로 된 상권영향 평가가 실시되어야 하며 전통상업보존 구역 확대와 함께 근본적으로 ‘대규모 점포’를 현행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0.10.26.
소상공인연합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월드스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