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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콘서트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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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3:01]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콘서트’가 10월 23일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디엠지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려는 취지로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 행사이다. ‘2020 렛츠 디엠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유이가 사회를 맡았고 몬스타 엑스, 마마무, 오마이걸 승희&유아, 강다니엘, 잇지(ITZY),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등 유명 케이팝(K-POP) 스타들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 국악인 고영열, 기타리스트 함춘호, 챌리스트 홍진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한준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진으로 나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디엠지 테마곡 ‘아이 엠 디엠지(I am DMZ)’를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작곡가 송시현과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 이 곡을 통해 평화의 대한 열망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역조치를 취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현장관람인원을 제한하고 특별 제작한 콘서트 돔 텐트 300동을 설치해 가족·친지 단위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입장 전 대기공간에 ‘거리두기 펜스’를, 공연장에는 사고 예방을 위한 ‘2차 차단 펜스’를 설치하고 에어샤워게이트, 자동문진시스템 등의 최신 방역기기를 구비했다. 아울러 행사 2주 후 관람객들에게 자가진단문진표를 발송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한다. 아울러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한 온라인 관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문화와 디엠지가 만나 디엠지의 가치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공연을 위해 케이(K)-방역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3~10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전시·체험 행사인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빌리지’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동평화구역존’, 아트존, 평화메시지존 등 디엠지(DMZ)의 가치를 담은 예술작품에 대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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