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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단풍철 전세버스 방역 관리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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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기사입력 2020/10/17 [18:46]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내 전세버스업체와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전세 버스 방역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사회적 활동 증가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세 버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계획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예방 목적도 가지고 있다. 일제 점검 형태로 대상은 도내 전 전세버스 업체 140개소(버스 2,828대)를 대상으로 안전 운행과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자 출입 명부 등을 이용한 탑승객 명단 관리 현황 △차량 내 손소독제 및 예비 마스크 비치 여부 △운행 전·후 차량 소독 현황 △승객, 운수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차량 내 대화 및 음식물 섭취 자제 등 방역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 및 행정 지도를 실시한다. 이 밖에 △운수 종사자 음주 여부 △탑승객 음주·가무 △타이어·브레이크·등화장치 등의 차량 정비 상태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운행기록증 차량 부착 여부 등 차량 시설 및 안전 운행 부분도 점검한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도민들의 안전한 전세 버스 이용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이용객들도 차량 내  음주 가무 근절, 마스크와 안전띠 착용 등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8월 15일 서울집회 이후 '도내 등록된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탑승객 수기 명부 작성과 전자 출입 명부 도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8월 25일 발령한 바 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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