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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언론은 ‘뒷광고’에서 자유로울까?" 오늘 밤 방송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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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18:27]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오늘 밤 10시 30분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브 ‘뒷광고’ 사태와 이를 다루는 언론 보도 행태 및 '언론 뒷광고' 문제를 다룬다.
 
방송에는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이봉우 미디어 활동가가 출연해 언론이 유튜브 ‘뒷광고’ 사태가 일어났을 때 사건의 본질을 다루기보다 유명인 중심 보도, 따옴표 보도와 같은 단순 연예 뉴스 정도의 가십성 보도를 한 데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간다. 일반 보도 기사와 구분하기 어려운 ‘기사형 광고’가 판치는 상황에, 기성 언론은 ‘뒷광고’ 논란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듯 유튜브 ‘뒷광고’를 비난했다.

 

그렇다면 언론은 ‘뒷광고’에서 자유로울까?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이를 주제로 유튜브 뒷광고보다 더욱더 가식적으로 비칠 수 있는 언론 뒷광고 행태도 이날 방송에서 다룬다. 방송에서 정연우 교수는 “언론보도는 기본적으로 공신력을 바탕으로 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기 때문에 믿음이 갈 수밖에 없다”라며 언론의 신뢰를 이용해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언론계 ‘뒷광고’ 문제를 지적한다. 특히 건강·정보 프로그램에 나온 식·제품이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되는 ‘방송국과 홈쇼핑 연계 방송’의 문제점도 함께 이야기한다. 이봉우 활동가는 “시민들이 아는 PPL(간접광고)보다 훨씬 나쁘다”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광고로 지배하는 방송국의 연계 편성의 문제를 꼬집는다.
 
'취재를 취재하다'에서는 방송국과 홈쇼핑 연계 편성으로 인해 실제 방송에 현혹되어 건강식품을 구매한 사례자와 방송통신위원회 연계 편성 모니터링 관계자를 인터뷰한다.
 
'저널리즘 바로보기'에서는 ‘광고와 미디어 사회의 문제’를 주제로 한 정준희 교수의 강연과 멜로우 키친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진다.
 
유튜브 뒷광고 관련 언론 보도와 언론보도 뒷광고 행태는 9월 17일 밤 10시 30분 TBS TV '정준희의 해시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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