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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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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12:00]

 

▲ 김진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 월드스타


 2020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 559만 명(개인 일반과세자 458만 명, 법인사업자 101만 개)은 7월 27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예정부과세액을 7월 27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김진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7월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세무서 직접 방문을 자제하고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전자신고 요령 동영상, 신고매뉴얼, 소책자, 카드뉴스, 챗봇서비스 등 신고편의 제공)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진현 국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28개 항목)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세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 납부세액 감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시행한다며 2020년1~6월 공급가액이 4천만 원 이하 개인 일반과세자는 납부세액이 간이과세자 수준(5~30%)으로 감면되고(136만 명 예상) 2021년 1월 신고 시 납부의무면제가 예상되는 간이과세자(연매출 4천8백만 원 미만)를 예정부과에서 제외(6천 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등의 경우 납부기한을 8월 27일까지 1개월 연장하고 이 외에 피해사업자도 연장 신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세청은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납세자 맞춤형 신고도움자료(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 신고 시 유의할 사항, 동일업종 평균 매출‧매입 분석자료 등)를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최대한 제공한다.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한 뒤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확인 등의 검증에 나설 방침이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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