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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송석준 의원 "문재인 정부는 포항지진 이재민들 위한 안전한 거주와 보상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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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19/11/15 [16:32]

 

▲ 송석준 국회의원     © 월드스타

 2019년 11월 15일로 포항지진이 발생한 지 2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흥해 체육관에는 집을 잃고 오갈 데 없는 이재민들이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14일 수능 한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직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92세대 208명의 이재민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되어 공공요금 면제 등을 하고 있지만 이재민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도 한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재정을 곳간에 쌓아두면 썩는다며 국가재정을 펑펑 쓰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가재정은 재난·재해 등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하고, 만약을 위해 아껴야 함에도 문재인 정부의 태도는 참으로 무책임합니다.

 

흥해 체육관에는 '난민보다 못한 이재민'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정부는 포항 이재민들의 절박한 호소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정부 여당은 발의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감감무소식인 '포항지진 특별법'을 하루속히 통과되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화려한 수사만 있고, 실천은 실종된 문재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차디찬 체육관에서 텐트로 3번째 겨울을 맞고 있는 포항 이재민을 더 이상 좌절시켜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포항지진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거주 대책과 보상 대책을 즉각 마련하십시오.

 

2019. 11. 15
국회의원 송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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