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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미국 전략핵잠수함 기지 방문

한미 해군 공조 강화 등 군사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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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기사입력 2024/02/21 [16:01]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미국 전략핵잠수함 기지를 방문해 한미 해군 공조 강화 등 군사협력을 논의했다. 

 

2024년 2월 2일(현지시간)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킹스 베이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기지와 기지에 정박 중인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 알래스카 함(USS Alaska, SSBN-732)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이 킹스 베이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기지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한미 해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부가 합의한 미국이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해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굳건한 방위공약을 함께 재확인했다.

 

한미 해군 관계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한미 해군의 공조 강화와 한미 잠수함 간 연합훈련 등 다양한 군사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선 2월 1일(현지시간) 한미 해군참모총장 간 대담에서 프란케티(Lisa M. Franchetti) 미 해군참모총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 공약을 강조하며 "미국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 진전된 비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사용해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란케티 해군참모총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안보 도전 환경에 대비해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과 연합대비태세를 최우선적으로 향상해 나갈 필요성도 강조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한미 해군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잠수함 등 해양으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해 더욱 강력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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