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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中 칭다오음료그룹,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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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23/12/04 [09:4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3년 12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회장 왕다)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음료그룹은 2006년 설립해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며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E: Environmental protection·환경 보호, S: Social responsibility·사회적 책임, G: Governance improve·지배구조 개선·투명경영) 경영 글로벌 확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금융∙제조∙물류 기업 대표단도 참석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등을 위한 공조에 힘을 실었다.

 

▲ 왼쪽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 왕다 회장 ©김용숙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국 칭다오의 대표적인 기업인 칭다오음료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김용숙 기자 wsen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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