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이양수 의원 “제166차 태극기집회 때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발언은 사실무근”

가 -가 +

김용숙 기자
기사입력 2020/01/13 [10:27]

 

▲ 이양수 국회의원  © 월드스타

 자유한국당 이양수 국회의원은 1월 13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이 1월 12일 언론에 그 전날인 1월 11일 제166차 태극기집회 개최 결과를 언론에 브리핑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이양수라는 자는 '초선 의원들 얘기 들어봤더니 배신자 유승민 데리고 오려면 대구경북 유승민이가 다 공천 주어야 한다’라고 했으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라고 발언한 내용에 대하여 "이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속히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양수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저지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국민의 뜻에 따라 대통합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다”라며 “자유한국당의 통합의 길은 '대도무문'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히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1월 11일 낮 12시 30분 서울역(숭례문)과 광화문에서 열린 제166차 태극기집회 결과 발표에서 "21대 선거는 좌파들 토착빨갱이 탄핵세력들과 배신탄핵세력들하고, 우리공화당과 태극기혁명군 우파국민들의 전면 싸움이라는 것을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1월 12일, 전날 진행한 태극기집회 결과를 언론에 전달한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우리공화당 제166차 태극기집회가 11일(토) 서울역(숭례문)에서 시작했다"라며 "1부 집회는 낮 12시 30분에 지하철 숭례문 방향인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사전행사로 시작했다. 1부 집회 후에는 숭례문과 서울광장 앞을 거쳐 세종로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태극기 광장까지 진격했고, 오후 4시에 광화문 태극기 광장 쪽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부 집회를 시작했다"라고 집회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서 1부 집회의 첫 연사인 홍문종 공동대표는 '여러분, 나라 돌아가는 꼴이 좀 수상하죠? 여러분, 역시 우리가 이제 앞으로 나설 때가 됐죠? 보수우파의 위대한 혁명으로서, 맏형으로서, 지도자로서 여러분이 나서야 될 때가 왔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려왔던,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미래의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위대한 전진의 역사를 시작할 때가 하나둘 하나둘 다가오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느낀다" "여러분, 이 정권을 접수할 준비를 하고 계세요? 지금 나라 망하는 꼴이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다. 법무부에서 나라 망하는 꼴 보이고 있다. 청와대에서 나라 망하는 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여당에서 나라 망하는 꼴을 국민들 앞에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위대한 혁명군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나라를 바로잡아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얼마 전에 무슨 통합한다고 모인 것 아시죠? 쓰레기들 모인 것 아시죠? 이놈들이 어떻게 하든지 이제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공화당과 태극기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대한민국을 접수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어떻게 밥숟가락 좀 놓을까, 어떻게 좀 얻어먹어 볼까, 어떻게 자기들도 좀 뭐 했다고 얘기할까 온갖 말도 안 되는 잡소리로 우리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여러분,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우리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넘어가지 않죠? 여러분은 알고 계시죠? 우리 태극기를 사랑하는 혁명군이 앞장서는 보수우파의 전진의 그 날까지는 어떤 놈들이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우리는 참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관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국민은 그들을 버린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첫 번째로 기억해주시기 바란다" "그들은 야합하는 것이다. 그들은 쓸데없는 짓 하는 것이다. 탄핵한 놈들 끼고 앉아서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우파 무슨 혁신 어쩌고 하는 것 다 거짓말이고 다 할 수 없는 일이고 다 그 일들은 우리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러분께 맡긴 역사적 과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여러분,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무엇이라 얘기하고 있다. 당신들이 옳았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당신들이 옳았다, 드디어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으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때만이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여러분만이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그 울림이 점점 커지고 있고, 발걸음이 점점 커지고 있고, 함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결국은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는 그 순간까지 다다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1부 집회의 마지막 연사인 조원진 공동대표는 "거짓의 탈들이 벗겨지고 있다. 불법의 탈들이 벗겨지고 있다. 배신자들이 다시 배신을 하기 위해서 연합하고 있다. 철 지난 유승민 카드를 가지고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겠다는 음모, 제2의 내각제 음모가 다시 시작했다. 박형준이란 자는 ‘우리공화당은 탄핵을 반대했기 때문에 통합에 넣지 않겠다’고 개뿔다구 같은 소리를 한다. 자기들 스스로가 탄핵을 주동했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했다, 토착빨갱이 세력들에게 권력을 넘겼다 그것을 시인하는 것 아닌가?"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중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 하는 분들이 73%나 된다. 박근혜 대통령 풀어야 된다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80%인데, 탄핵의 강을 건너고 탄핵을 덮어버리자고 하고, 탄핵을 반대했다고 우리공화당하고 통합 논의 못하겠다고 하는 이 배신자들이 정신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당심도 버리고 민심도 버리고 천심도 버리면 자유한국당은 망하는 것 아닌가? 자유한국당의 이양수라는 자는 ‘초선 의원들 얘기 들어봤더니 배신자 유승민 데리고 오려면 대구경북 유승민이가 다 공천 주어야 한다’라고 했으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이 얘기를 여러분들 대구경북의 모든 친척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유승민 얘기만 나오면 대구경북 사람들 치를 떤다. 경기를 일으키는데, 유승민에게 공천권을 다 줘야 한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아니냐. 그들이 미치면 우리공화당은 제1당 되는 데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 "제가 2년 전부터 21대 총선은 탄핵파 소위 거짓불법배신자들하고 진실과 정의 그야말로 투쟁하고 있는 탄핵반대세력들하고의 싸움이다 이렇게 2년 전부터 정의를 내린 것 아닌가? 이제 여러분들이 그 얘기를 수긍하실 것이다. 결국 이번 21대 선거는 좌파들 토착빨갱이 탄핵세력들하고 배신한 배신탄핵세력들하고, 태극기 혁명군 태극기를 들고 우리공화당과 태극기혁명군 우파국민들과의 전면 싸움이라는 것을 선언한다" "거짓이 이기느냐 불법이 이기느냐 불의가 이기느냐, 진실과 정의가 이기는가 그 싸움의 결과는 분명히 진실과 정의가,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선언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러한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전한 뒤 "우리의 때가 다가왔다. 승리의 때가 왔다. 끝까지 중단 없이 승리의 순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승리를 쟁취합시다. 우리공화당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다향오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월드스타. All rights reserved.